소녀시대나우, 유채영와 뮤직뱅크서 화려한 무대 선보여
2009-02-27 스포츠연예팀
뮤직뱅크 500회 특집을 맞아 소녀시대와 SS501이 이색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50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우선 'Gee'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가 촬영스케줄로 빠진 윤아를 제외하고 각각 4명씩 나눠 핑클의 '나우'와 SES의 '드림 컴 트루'를 완벽히 재연했다.
또 SS501의 트리플S(김형준, 허영생, 김규종)는 젝스키스의 히트곡 '폼생폼사'를 부르며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손가인과 애프터스쿨의 박가희는 각각 이효리의 '텐미닛츠'와 박지윤의 '성인식'을 불렀으며 최근 예능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채영은 이정현의 '와'를 완벽 재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