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CF계서 상종가 '불황에도 매출 쑥쑥~'
2009-02-28 스포츠연예
연기자 박시후가 광고 모델 재계약에 이어 연이은 CF러브콜로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SBS 주말극 ‘가문의 영광’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 역으로 열연 중 박시후는 지난해 박시후를 모델로 발탁한 골프웨어 PAT에 재계약을 하게 됐다.
광고주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불황으로 동종업계들의 매출이 크게 떨어진데 비해 PAT는 박시후가 모델로 나선 이후 남성복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관계자는 "박시후 씨가 광고와 드라마에서 입고 나온 제품들은 모두 품절이 됐다”며 그의 영향력을 인정했다.
이 같은 이유로 PAT 측은 박시후와 올 초 2년여의 재계약을 맺었으며 이 외에도 여러 광고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문의 영광’은 동시간대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시청률 보증수표로도 자리매김해 드라마와 영화계의 러브콜 역시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