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써니, '남자소녀시대' 등장 시청자 경악

2009-03-01     스포츠연예팀

‘남자소녀시대’가 ‘스타킹’에 출연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목소리만 듣고 소녀시대 가운데 남자를 찾아라' 미션에서 여자 노래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남자 주인공이 공개됐다. 

일본에서 유학중인 도전자는 소녀시대 목소리로 ‘GEE(지)’ 써니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보아, 태연, 옥주현의 모창까지 재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스타킹을 찾았던 최고의 천재 포커이 이태혁이 출연해 국민 MC강호동과 불꽃 튀는 한판 승부가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킹’ 3연승에 도전한 일본 며느리 미호가 3승에 성공하며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