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옥문' 닮은 육조 전축분 2009-03-02 조창용 기자 중국 난징시(南京市) 상방(上坊)유적 손오묘(孫吳墓) 발굴 현장. 전형적인 전축분인 이 고분은 조사단인 난징시박물관에 의하면 3세기 후반기 축조로 생각된다. 후실(왼쪽)에 시신을 매장했으며, 그 앞에 전실(前室.오른쪽)을 따로 마련했다. 묘문에서 바라본 모습.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