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데스노트 패러디

2007-02-09     어쩌나 소비자
지난 11일날 개봉한 일본영화 < 데스노트 >를 소재로 한 네티즌이 노무현 대통령을 패러디하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영화의 줄거리는 우연히 데스노트(노트에 적힌 이름은 반드시 죽는다)를 얻어 ‘키라’라는 이름으로 이상세계를 건설하려는 천재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 미궁에 빠진 키라 사건을 담당하게 된 또 다른 천재 ‘L’(마츠야마 켄이치).

드디어 대면하게 된 두 천재는 서로의 본심을 숨긴 채 한 사람은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 또 한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본격적인 두뇌싸움을 시작하는 영화이고 결말은 나도 몰라 ~~

비록 영화를 패러디했지만 현 정치의 단면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사람이 가슴에 품을 말을 다 하지는 않습니다~~~ ^^



< 출처 : 디시인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