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의 초능력 액션!'

2009-03-03     스포츠 연예팀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푸시>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3월 19일 개봉하는 리얼 초능력 액션영화 <푸시>에 크리스 에반스와 다코타 패닝이 주연을 맡았다.

<푸시>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음모에 맞서는 영화.

특히 초능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화려한 초능력 대결을 통해 새로운 액션 쾌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코타 패닝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자 ‘워쳐’로 등장하고, <판타스틱4>의 크리스 에반스는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무버’로 등장한다.

또한 <10,000BC>의 카밀라 벨과 <아일랜드>의 디몬 하운수는 상대방의 기억을 지배하는 ‘푸셔’로 등장해 각기 다른 초능력 액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