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미백라인 출시

2009-03-03     이민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가  새로운 미백라인 ‘오휘 화이트-스킨 사이언스’ 7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휘 화이트-스킨 사이언스는 멜라닌과 멜라닌세포에 초점을 맞추었던 기존 미백화장품과는 달리, 멜라닌 생성이 피부 표피세포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에 착안된 새로운 기술의 미백제품이다.

또 L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차세대 미백성분인 ‘메이스리그난’이 들어있어 피부의 불필요한 흑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고 반복적인 멜라닌 생성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부 겉과 속을 이중으로 차단하면서, ‘멜라집’ 성분과 함께 멜라닌 통로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등 강력한 미백효과을 자랑한다. 
 
‘메이스리그난’은 중국, 한국에서는 ‘육두구’란 고급 한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항염, 멜라닌 생성 억제 뿐 아니라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의 천연 식물이다.

특히, 오휘 화이트 퍼펙션 세럼은 더블네트워크 젤 기술로 영양분을 듬뿍 담은 농축된 제형의 미백 기능성 에센스다. 바르면 촉촉하고 시원한 보습감과 쿨링감이 탁월하면서도 피부 깊은 곳까지 빠르게 전달해 밝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한, 화이트 카밍 마스크는 일반적인 코튼(cotton) 마스크와 달리 코튼의 린터 (Linter 솜털) 부위만을 정제하여 만든 친환경 고밀도 마스크로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촉감에 수분 보존력이 우수하고 뛰어난 밀착력으로 에센스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가격은 캡슐 폼 클렌징(160ml) 3만5000원, 에센셜 필링(60ml) 3만5000원, 퍼펙션 스킨 소프너(140ml) 5만2000원, 퍼펙션 에멀전(140ml)6만3000원, 퍼펙션 세럼(45ml) 11만원, 퍼펙션 크림(50ml) 10만원, 카밍 마스크( 20g)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