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어느 복싱 선수 얼굴.."거의 외계인 수준" 2009-03-06 조창용 기자 "이 정도면 거의 외계인 수준" 제35회 프로복싱 MBC신인왕전 결승전이 열린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슈퍼플라이급 결승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김보용(오른쪽, 인천대풍체육관)에게 강타당한 조남덕(경인체육관)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