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커피모델, 카페베네서 매력 뽐내

2009-03-06     스포츠연예

지난해 SBS 드라마 ‘타짜’에서 주인공으로서 국민 스타로 거듭난 한예슬이 토종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모델로 뛰어들었다.

최근 경기 침체에 따라 주요 기업들이 ‘특급 스타’를 기용한 광고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는 오히려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토종 커피 프렌차이즈 까페베네는 국내 톱스타인 한예슬을 모델로 기용하며 올해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김선권 사장은 “카페베네는 커피&와플이란 차별화된 제품군과 해외 로얄티를 지불하는 타 업체와의 비용을 고스란히 품질개선비용과 가격할인비용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조만간 국내 최고 커피전문점으로 올라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