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이상형 '시원털털'

2009-03-07     스포츠연예팀
6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 <꽃보다 남자>의 F4로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이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제 이상형은 털털하고 시원스런 성격의 여성이며, 30살 정도에 결혼 할거 같다"고 말했다.

어릴 적 서태지와 아이들의 무대를 처음 본 순간 ‘충격’을 받아 음악을 시작했다는 김현중은 가족들의 ‘딴따라’라는 반대에 부딪혀야 했다.

하지만 그런 순간마다 더 열심히 음악에 몰두해 드디어 SS501로 데뷔를 하고 가수로서 첫 무대를 마치고 무대 뒤에서 눈물을 쏟았던 김현중의 데뷔무대 뒷모습 화면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