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원, 어떻게 이런일이 2009-03-08 스포츠연예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故 장자연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8일 새벽 꽃남 악녀3인방의 한 명인 민영원이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민영원은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비통한 표정으로 꽃남 악녀 3인방중 가장 먼저 빈소에 찾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