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서 만난 기이한 풍경

2007-02-13     고목나무 소비자

    

자물쇠 부적이라고 아시나요. 중국에선 유명 관광지마다 이런 열쇠 채워놓는대요, 사랑과 우정이 이처럼 잠긴 자물쇠처럼 영원하라고. 남여 혹은 친구가 와서 이렇게 자물쇠 채우고 열쇠는 산아래로 버린다네요. 아무도 열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