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걸스, 한·미·일 동시 석권.. 뜨거운 'Girls'~!

2009-03-11     스포츠 연예팀

세븐의 미국 진출 곡 '걸스'의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오후 7시 현재 총 23,940번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마이스페이스 탑 비디오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또한 '걸스'의 음원이 일본 아티튠스 R&B/소울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 아이튠스 차트에서는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걸스’는 세련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팝 R&B곡으로 세븐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릴 킴의 강한 랩이 인상적으로 잘 어우러진 노래다.

한편 ‘걸스’는 발매 전부터 세계적인 프로듀서 다크 차일드가 곡 작업을 맡았고, 미국 정상급 여성 랩퍼 릴 킴이 피처링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