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남자가수들이 대시를 많이 하네요!"
2009-03-12 스포츠 연예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박소현은 DJ를 하면서 게스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 없었냐는 질문에 “솔직히 가수들에게 연락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현은 “한번은 게스트로 초대된 모 그룹의 멤버가 생방송 도중에 아무 말도 없이 내 대본에 연락처를 적어준 적이 있었다. 그 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DJ특집으로 마련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박소현 외에도 지상렬, 노사연과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