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환율 1,470원대로 '뚝'

2009-03-13     성승제 기자

역외 환율이 뉴욕 주가 강세 여파로 1,470원대로 떨어졌다.

   13일 역외 선물환(NDF)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각) 뉴욕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전날보다 6.00원 내린 1,47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496.50원이었.  마감 호가는 1,475.00원에 달러 매수, 1,477원에 달러 매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