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 "차는 '걸레'돼도 에어백은 '싱싱'"

2009-03-16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에어백은 고급 액세서리인가요?"

차량 사고시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장착되고 있는 에어백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터지지 않아 피해를 겪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차가 돌이킬 수없는 지경으로 부서져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탑승자가 부상을 입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억울한 피해를 입고도 보상받기는 하늘의 별따기.  에어백 결함을 주장하며 자동차 업체에 보상을 요구하지만, 조사기간만 2~3개월 걸리고  명확한 법률 조항이 없어 피해보상은 제조업체의 자체 분석과 '아량'에만 기대고 있는 실정.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GM대우자동차.쌍용자동차등의 국산 자동차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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