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키퍼서덜랜드, 톰크루즈 이어 헐리우드 스타와 한자리 "행복해"

2009-03-13     스포츠연예팀

국내 여배우 한예슬이 국내 개봉을 앞 둔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홍보차 방한한 할리우드 스타 키퍼 서덜랜드와 만난다.

오는 4월23일 개봉 예정인 최초의 인트루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홍보를 위해 제프리 카젠버그와 키퍼서덜랜드가 이 달 26일 내한행사를 갖는데 이 자리에 '거대렐라'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한예슬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또 한예슬은 서덜랜드와 동행한 뒤 드림윅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와도 합석하게 될 예정이다.

한예슬은 지난 1월에도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열린 톰 크루즈 방한 기념 칵테일 파티에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참석해 톰크루즈는 물론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도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