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쿠바, 4-17 콜드 '2라운드 첫 상대는 멕시코'
2009-03-13 스포츠연예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라운드에서 대한민국 8강 2라운드 첫 상대가 멕시코로 결정됐다.
13일(한국 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파르케 포로 솔에서 열린 B조 최종 순위 결정전에서 멕시코는 쿠바전에게 4-17의 큰 점수차이를 기록하며 12점 차 콜드 게임으로 대패했다.
멕시코는 1라운드에서 팀 타율 0.383으로 16개 참가국 가운데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데다 홈런도 9개로 가장 많이 기록했다.
특히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서 맹활약 중인 카림 가르시아는 타율 0.500을 기록하며 홈런 3방까지 날리면서 팀 타선을 이끌었다.
그러나 팀 평균 자책점이 10.74가 보여주듯 마운드가 불안한 것이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 대한민국은 멕시코와의 최근 두 차례 A매치에서 모두 승리해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한편 B조 2위 멕시코는 A조 1위 한국과 16일 낮 12시 승부를 가린다.(사진출처=W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