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뱀파이어, 美 언론 "주인공 역할, 박수를 보낸다" 호평
2009-03-13 스포츠연예팀
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블러드 더 뱀파이어'(Blood: The Last Vampire)가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한 미국 언론이 전지현의 뱀파이어 변신을 호평하고 나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일간지 이그재미너(examiner.com)는 인터넷판을 통해 "라스트 뱀파이어는 오랫동안 영화화 소문이 돌았던 작품"이라면서 "예고편을 본 원작 팬들은 주인공 '사야'역으로 한국의 전지현을 선택한 것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이 영화의 예고편에는 전지현이 피를 마시며 뱀파이어로 변신하는 장면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