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놀이공원, "죽지 않으면 다 탈 수 있어요" 자이로드롭 도전!
2009-03-14 스포츠연예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현중이 놀이공원을 찾았다.
최근 녹화가 진행 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현중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이날 녹화에서 김현중은 "데뷔 후 5분 거리에 있는 놀이공원에 정말 가고 싶었지만 올 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결국 너무 오고 싶어서 마스크를 쓰고 놀러왔다"는 일화를 밝혔다.
김현중은 이 날 "죽지만 않으면 뭐든지 탄다"면서 함께 자리한 '왕비호' 윤형빈과 자이로드롭을 타는 등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이 날 김현중은 처음 연기에 도전하면서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4차원 꽃미남 김현중과 달콤한 놀이공원 데이트는 화이트데이인 14일 KBS 2TV 오후9시5분 '연예가 중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