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고백, "폭죽소리가 무서운 걸프전 피난민!?"
2009-03-15 스포츠 연예팀
14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소녀시대 특집에 출연한 써니는 본명 ‘이순규’를 언급하며 “태어나자마자 쿠웨이트에서 살았다”고 고백했다.
써니는 “아직도 폭죽소리가 나면 무섭다”라며 “활동하던 시절 노래를 부르다 무대효과에 놀란 적도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녀시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