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버라이어티, "아시아의 떠오르는 별!"호평

2009-03-15     스포츠 연예팀
미국의 유명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가 배우 한예슬을 극찬했다.

버라이어티는 22일 ‘아시아의 떠오르는 배우들’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과 중국의 배우, 감독과 함께 한예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버라이어티는 한예슬에 대해 “미국에서 레슬리 김(Leslie Kim)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모델 출신 배우이다. 미모의 화장품 광고 모델이라는 비평가들의 시선을 엎어 놓았다”라고 호평했다.

특히 “능숙한 영어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한예슬은 아시아와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라이어티는 한예슬외에 ‘굿'바이’를 연출한 다키타 요지로, 독립영화 ‘기묘한 서커스’ ‘노리코의 식탁’ 등을 연출한 소노 시온 등 일본 감독과 ‘집결호’에 출연한 중국의 장한위를 소개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