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신지애, 박중훈쇼 출연 "나만의 퍼팅 노하우 공개!"
2009-03-15 스포츠 연예팀
15일 방송된 ‘박중훈쇼’에 출연한 신지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적응기와 세계 최고의 퍼팅 노하우, 사랑하는 가족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얘기한다.
대한민국 골프 지존 신지애는 LPGA 공식 데뷔 후 단 3경기 만에 시즌 첫 우승을 일구며 LPGA의 새로운 골프 여제로 탄생하기까지 겪었던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준다.
한편 신지애는 2005년 프로에 데뷔해 총 24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8년 한해 우승 상금으로 무려 41억원을 벌어들였다. 특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골프 여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