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풍만한 가슴 "자신있어!!"

2009-03-16     스포츠연예팀

배우 고은아가 '제2의 김혜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섹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고은아는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가슴이 깊게 파인 노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어린 나이임에도 성숙한 상체 라인을 가진 고은아는 지금껏 풋풋했던 이미지를 벗고 '제2의 김혜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고은아는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영화 '썬데이 서울', '잔혹한 출근'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외 여러 편의 CF 등으로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