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유혹, 애리는 옥상에서 땅문서를 움켜진 채 은재가 꾸민걸로...

2009-03-16     스포츠연예팀

16일 방송분 SBS '아내의유혹'은 궁지에 몰린 은재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개된다.

드라마가 시작되자 수빈(송희아 분)이 침상에 누운채로 앰뷸런스에 실려 가고 은재(장서희 분)는 정신없이 앰뷸런스를 따라 타려고 한다.


수빈이 침상에 누운채로 앰뷸런스에 실려 가고 은재는 정신없이 앰뷸런스를 따라 타려고 한다. 미인은 은재에게 창백한 얼굴로 다가가서 왜 수빈이를 이렇게 만든거냐며 울부 짖고 은재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애리는 옥상에서 땅문서를 움켜진 채 앰뷸런스가 떠나는 모습을 바로보며 은재가 한짓처럼 꾸미기로 작정한다.

과연 애리의 음모가 들통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