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인식.하라"우리 둘중 하나는 오늘 눈물"
2009-03-18 스포츠 연예팀
4강 티켓을 두고 숙적 한국과 일본이 또 다시 만났다.
이번 대회에서만 3번째 대결이다. 한번씩 서로 장군과 멍군을 주고 받은 양국 대표팀은 그날의 실책하나가 승패를 좌우할 만큼 팽팽한 형국이다.
명장 김인식 감독과 신예 하라 감독 그들 둘 중에 한 명은 반드시 오늘 운다. 누가 적벽에서의 조조가 되고 제갈량이 될지 숨죽이고 기도하며 기다려 보자.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