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축구, 이민호~'차범근 축구교실.. 기대주 였다!'

2009-03-18     스포츠 연예팀

이민호가 프로급 축구 실력을 뽐내며 어린 시절 축구 선수 이력을 뽐냈다.

F4 멤버간의 축구 게임에서 이민호가 프로선수 못지않은 개인기와 슛팅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학창시절 차범근의 축구교실에서 선수로 활동할 정도로 축구에 소질을 보인 이민호지만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축구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다.

선수로서 꿈을 접은 이민호는 김현중 김범 김준 등 '꽃보다 남자' 출연진들과 축구 게임을 즐기며 애정을 과시한다.(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