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 '쭉쭉빵빵~미모의 개그우먼이 웃겨 드려요~'
2009-03-18 스포츠 연예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미모의 신인 개그우먼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강성범과 새 코너 '노래박사 강박사' 녹화를 위해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 첫 모습을 드러낸 신인 유은은 강성범 옆에서 추임새를 넣는 견습생 역할을 맡았다.
첫 출연임에도 떨지 않고 독특한 제스처와 미모와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대답으로 녹화장에 큰 웃음을 선사해 끼를 발산했다.
유은은 "어떻게 녹화를 마쳤는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실수 없이 잘 끝내 다행"이라고 첫 소감을 밝혔다.
박재용 PD는 "유은씨가 여느 개그우먼 못지않게 끼가 넘치고 미모도 뛰어나 방청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본인이 개그우먼으로서 성장하기를 강하게 원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173cm, 48kg의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유은은 케이블TV '와이드 연예뉴스'(Mnet)에선 리포터로, '원더풀 게임월드'(mbc게임)에선 MC로 활약했었다.
유은의 첫 방송은 20일 오후9시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