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여왕, 선우선 매력발산..'꽃보다남자' 대항마로 뜬다~!

2009-03-18     스포츠 연예팀

꽃보다 남자 물결 속에 '내조의 여왕'이 선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도여왕' 선우선이 자리 잡고 있다.

선우선은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ㆍ연출 고동석 김민식) 도도하고 당당한 소현 역을 실감나게 그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회에서는 럭셔리한 재벌가 부인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극중 대학 시절 짝사랑하던 선배 달수(오지호 분) 앞에서는 여린 모습을 숨기지 않는 여성스러운 매력도 발산했다.

시청자들은 소현 역을 실감나게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 선우선에게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도도하지만 매력 넘치는 사장 부인에게 끌린다.”, “눈길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의 여인 대체 누구야?”, “강인한 외면과 여린 내면을 실감나게 선보인 섬세한 연기력” 등의 글이 게시판을 채우고 있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