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힘들어, 10년 만에 '오징어 외계인' 열창~후끈후끈!

2009-03-18     스포츠 연예팀

싱글앨범 '힘들어'로 활동 중인 리치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4일 콘서트를 가진 가수 리치(Rich)가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시절 불렀던 ‘오징어 외계인’을 10년 만에 다시 불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MC스나이퍼가 깜짝 출연해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오징어 외계인'은 ‘이글파이브’로 활동하던 당시 13살의 어린 리치가 처음으로 작사를 맡아 귀엽고 독특한 가사로 주목을 받았던 곡이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100만원 상당의 커플링 이벤트도 마련해 팬들에게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