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도네이션별똥별, 140여명 속한 연예인 단체~ '기부 앞장 선다!'
2009-03-18 스포츠 연예팀
지난 17일 스타 도네이션 '별똥별'이 기아대책과 사회봉사 협약 식을 가졌다.
(주)네모스토리가 운영하는 ‘별똥별’에는 원더걸스, SS501, 이승철,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태군, 오지호, 김옥빈, 배슬기, 쥬얼리, 이민우 등 140여명의 연예인들이 모여 만든 자선단체로서 사회에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이번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별똥별 자선 콘서트, 연예인 자선경매, 아동복지시설 봉사, 사랑의 책 기증 등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자선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네모스토리의 관계자는 "협약식 체결을 가져, 기부를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연예인들의 대표자로서 기아대책과 함께 세계 기아현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에 대해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많은 연예인들이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게 됨으로서 일반인들에게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더 많은 참여를 유도 할 수 있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됨을 환영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