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동남아 여행도" 핑크빛 열애설~!
2009-03-18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김성은(25)과 축구선수 정조국(26,FC 서울)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12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성은의 한 지인은 “두 사람은 사귀는 게 맞다”며 "김성은은 지난해 축구선수 백지훈(수원 삼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박수진과 친하다. 넷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 또 넷은 지난해 12월 중순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김성은씨가 정조국과 가까운 사이인 것은 맞다"며 "두 사람은 이후에도 주위의 시선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로선 열애설에 대해 이렇다 할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