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해외 신개발 유망상품 선정
2009-03-18 송숙현 기자
전자담배가 한국무역협회에서 발표한 '해외 신개발 유망상품 트렌드'에 선정돼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2007년 국내 최초로 전자담배를 선보인 에바코는 전자담배에는 발암물질의 주범인 타르 등의 화학성분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각적, 미각적으로 연초담배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제품 사용자들의 경험담이라고 에바코 측은 설명했다.
현재 에바, 아띠, 라온, 미니 등 총 4 종류의 전자담배가 출시됐으며, 가까운 대리점이나 테크노마트 등에서 전자담배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현재 에바코는 전국에 30여개의 대리점을 오픈한 상태이다.
에바코 관계자는 “웰빙이라는 현재 트렌드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기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