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상형, "섹시한 이효리보다 청순한 성유리가 좋다!?"
2009-03-19 스포츠 연예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MBC '예비사위 서바이벌-내딸의 남자'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나의 이상형은 예의가 바르고 섹시하지 않은 여자"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귀엽고 청순한 느낌의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며 "이효리 보다는 청순한 스타일의 성유리가 이상형에 가깝다. 정지영 아나운서와 최지우가 이상형이었다"고 공개했다.
이 날 방송의 여자 주인공은 청순한 스타일의 무용가로 소녀시대의 'Gee' 댄스를 선보이며 예비 사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그녀와 커플이 되기 위해 영어 랩 실력을 과시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이언을 비롯한 탤런트 최원준, 개그맨 이용진, 마술사 유해일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