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7년만에 MC 컴백 "최고의 맛 찾겠다"

2009-03-20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윤손하(34)가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밥상 로드쇼 맛장’을 진행한다.

KBS 2TV‘연예가 중계’ 이후 7년 만의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나선 것이다.

윤손하는 김용만, 탁재훈, 김구라, 신정환, 이혁재와 함께 ‘맛장’을 이끈다.

이 방송에서 윤손하는 어머니들의 손을 통해 가문 대대로 전해오는 최고의 맛을 찾고, 요리장인들의 맛 비결을 파헤친다.

일본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한 윤손하는 최근 KBS 2TV ‘해피 투게더’, MBC TV ‘명랑히어로’ 등에 출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