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섹스 비디오' 유출될까?

2009-03-21     스포츠 연예팀


리한나가 떨고있다.

최근 폭행사건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팝 스타 리한나가 이번에는 남자친구이자 가해자인 크리스 브라운과 찍은 섹스비디오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지 ‘스타(Star)’는 크리스 브라운이 두 사람이 찍은 섹스테이프를 보관하고 있다고 폭로했고 이 때문에 리한나는 브라운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한 연예계 관계자는 "리한나와 브라운은 침대에서 수없이 많은 광란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브라운이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기록으로 남겼다. 두사람은 변태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고 전했으며 "아무리 섹스라이프에 자유롭고 개방적인 리한나라도 가족과 친구들 앞에 그 비디오가 공개 되는 것만은 피하려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건 이후 이 둘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라면서 “당시의 굴욕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데 비디오까지 공개될 경우 리한나는 재기하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