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이콘테스트, '똘끼'로 지킨 1위 자리..쉽지 않네!
2009-03-22 스포츠 연예팀
21일 방송된 '돌아이 콘테스트'가 일반인들의 '똘끼'에 힘입어 시청률이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1일 방영된 '무한도전'은 1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됐던 SBS '스타킹'의 13.5%, KBS 2TV '스펀지 2.0'의 11.5%에 약간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돌아이(?)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노홍철은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는 나보다 더 독특한 도전자들이 많았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기존 신인 개그맨 콘테스트와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다”며 “단순히 웃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독특한 자기만의 개성과 ‘똘끼’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심사 기준이 된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