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헐리우드 진출..10년 꿈 이뤘다!'
2009-03-22 스포츠 연예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본명 주민규)이 헐리우드에 연기자로서 진출한다.
지난 20일 MBC '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에 출연한 브라이언이 "오는 6월 헐리우드에 진출 한다"고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기 경력이 없는 브라이언이 헐리우드 영화의 주연 자리를 꿰차, 평소 연기 욕심을 갖고 있던 그의 10년 배우 꿈이 이뤄지게 됐다. 브라이언의 주연
영화는 코미디 장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구속'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라이언은 5월 말 미국으로 출국해 6월 초부터 두 달간 영화 촬영에 임한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AM 임창정 메이다니 슈퍼주니어 카라 다비치 에프터스쿨 점퍼 김경록 지선 메이다니 L.E.O 윙크 HAAN YEAH SOU 등이 출연하는 22일 SBS인기가요에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