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여왕, '김남주 쌍코피 굴욕..'
2009-03-22 스포츠 연예팀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 여출 고동선)’에서 김남주의 쌍코피 굴욕이 화제다.
양주 문화동산에서 진행된 단합대회 신 촬영 현장에서 김남주와 이혜영의 몸을 던진 열정 가득한 연기로 제작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인턴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남편 온달수(오지호)의 퀸즈푸드 직원단합대회에서 준혁(최철호)가 지애(김남주)를 쳐다보는 눈길을 느껴 봉순(이혜영)이 피구공을 던졌고 이것을 맞은 김남주가 쌍코피 굴욕을 당한 것.
'내조의 여왕'은 등장인물들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나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다. 방송은 오는 23일 밤 9시 55분.(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