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아무나하나, '얀티의 오해..결과는?'
2009-03-22 스포츠 연예팀
SBS주말 극장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2일 방송에서 수남(윤다훈 분)은 새미의 도움을 받아 얀티(하이옌 분)가 살 오피스텔을 구하고 살림을 장만하게 된다.
수남은 얀티에게 핸드폰과 자신의 명함, 돈을 넣어둔 지갑을 주면서 급할 때만 1번을 눌러 전화하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알아듣지 못한 얀티는 집에 돌아간 수남에게 계속 1번을 눌러 전화하고 수남은 참지 못해 배터리를 빼버리고야 만다.
수남이 전화를 받지 않고 여자 목소리가 나오자 얀티는 오해를 하게 돼 명함을 들고 수남을 찾아 나선다.
한편, 찰리는 금란(한고은 분)을 찾아와 프러포즈 할 때 사용했던 반지를 주며 결혼에 관심 없는 것은 알지만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다.
방송은 22일 오후 8시 50분.(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