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팬미팅서 직접 만든 도자기 선물"

2009-03-23     스포츠연예팀

배우 김범이 오는 4월 12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물한다. 

김범은 “팬들께 어떤 선물을 해야 더 뜻 깊고 기억에 남을까를 생각하다가 정말 서툴지만 직접 만든 도자기를 생각하게 됐다"며 "볼품없겠지만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천재 도예가 소이정 역을 맡고 있는 김범은 극중 역할을 위해 드라마 촬영 1개월 전부터 틈틈이 도예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김범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