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태희 누르고 진로 제이 모델 발탁

2009-03-25     스포츠연예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한 진로 제이의 새 광고에 영화배우 신민아가  선정됐다.

신민아는 1년 간 ‘진로 제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광고는 3월 말부터 인쇄 매체 및 동영상 광고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최근 알콜도수를 18.5도로 1도 낮추어 리뉴얼 출시된 ‘진로 제이’의 품질의 우수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광고 속 신민아는 "부드러운 숙제는 풀렸다~"라는 광고 카피에 맞춰,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세련되고 신선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부드러움의 새로운 공식 19.5-1=18.5"라는 간접적인 도수 비교 코드를 통해 다른 제품과 비교해 맛이 더욱 부드럽고 숙취가 적어 부담 없는‘진로 제이’의 차별성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