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열아 투수 '다르빗슈 유' 부인은 여배우 '사에코' 화제
2009-03-25 스포츠연예
지난 24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 결승전에서 일본 투수로 나선 '다르빗슈유'가 일본의 유명 여배우인 '사에코'의 남편으로 알려져 화제다.
'다르빗슈 유'는 2005년 니혼햄 파이터스 입단해 이번 제2회 WBC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 우승의 영광을 이끌었다.
또 그의 동반자인 '사에코'는 2003년 니혼 TV 제닉 선발대회로 데뷔해 우리나라에선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로 잘 알려진 배우다.
22살의 어린 나이와 196cm의 큰 키를 가진 다르빗슈는 일본인 어머니와 이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며 잘생긴 외모와 수준 높은 야구 실력으로 현재 국내 야구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