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마리아노, '리바이스 바디웨어' 광고 촬영차 내한

2009-03-25     스포츠 연예팀

2007년 아시아계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에 발탁된 한국계 혼혈의 제라 마리아노가 리바이스 바디웨어 광고촬영을 위해 23일 귀국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하와이와 중국계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제라 마리아노는 현재 다국적 모델 에이전시 IMG소속으로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마리아노는 171cm의 훤칠한 키에 34-24-34의 완벽한 몸매로 동서양의 매력을 겸비한 모델이란 호평을 받으며 패션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