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황금원숭이, 호주 시드니서 태어나

2009-03-25     스포츠 연예팀

멸종 위기에 처한 '오렌지 원숭이'가 호주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태어나 화제다.

시드니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은 지난 19일 프랑스와 랑구르(Francois Langur) 원숭이가 호주에서 최초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 원숭이는 현재 담당 사육사의 손에서 길러지고 있으며 베트남 꾹프엉국립공원 구조단체장의 이름을 빌어 엘크(Elke)라고 지어졌다.

<사진출처 = stuff.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