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늦둥이 아들 전격 공개...아들도 한류?

일본에서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치열한 일본 연예계에서 현재는 인기연예인으로 자리를 잡은 원조 한류스타 윤손하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 사연과 결혼 2년 만에 출산한 아들이 전격 공개됐다.

25일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일본어 한마디 못하던 그녀가 일본 연예계의 치열한 벽을 넘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냈다는데 데뷔 후, 줄곧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힘들었다는 남모를 고백으로 시작했다.

국내에서 한창 인기를 끌던 그녀가 9년 전, 돌연 방송을 중단하고 일본행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1994년 KBS 16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윤손하는 2000년 드라마 '눈꽃'을 마지막으로 활동무대를 일본으로 옮겼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