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실시간 채널수 60개로 확대
2009-03-26 성승제 기자
아울러 실시간 IPTV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을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4월에는 전국 광역시 및 경기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 5월말부터 전국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브로드앤TV에 새롭게 포함되는 실시간 채널은 MGM, CNBC, etomato, Eurosport, 키즈톡톡, CCTV9, 가요TV 등 37개 채널이다.
SK브로드밴드는 해외 메이저 재전송 채널, 보도채널 등 지속적으로 실시간 채널을 확대해 IPTV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단장은 “앞으로 인지도 높은 국내외 메이저급 채널 및 스포츠 채널 등을 추가로 확보해 브로드앤TV가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미디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