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비욘드와 공동작업 "싱어송라이터의 힘 보여줄 것~"
2009-03-26 스포츠연예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 진주가 신인그룹 비욘드와 손잡고 작업한 앨범으로 26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의 공동작업은 진주가 자신이 진행하는 경인방송 '진주의 뮤직박스'에 초대된 비욘드의 목소리와 음악적 열정에 매료되 즉석에서 피처링을 부탁한면서 이루어졌다.
타이틀곡 ‘미칠듯’은 SS501‘you are man’, V.O.S의 ‘보고싶은 날에’ 브랜드 뉴데이의 ‘살만해’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한상원이 작곡한 곡이다.
멤버 전원이 싱어송 라이터일 만큼 실력있는 신인그룹 ‘비욘드’는 잔잔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톤으로 음악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진주는 “가요계에 일각에 싱어송 라이터 그룹의 부재를 씻어 줄 비욘드의 출연에 큰 기대를 표한다"고 극찬하며 "가수가 노래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노래를 깊이 알 수 있고 그 본질을 뚫어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큰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