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활동재개 "쥬얼리 활동 앞서 '신상' CF부터~"
2009-03-26 스포츠연예
지난 24일 귀국한 서인영은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메이블린' 화장품 광고 촬영으로 활동을 재계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메이블린 메인 모델로 활동해왔던 서인영은 이번에는 립글로스와 마스카라 제품 광고의 모델로 나선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서인영이 귀국 후 쥬얼리 새 앨범 작업과 CF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미국에서 휴식을 겸한 여행을 즐기느라 '잠적설'에 시달리기도 한 서인영은 21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한 콘서트 참석 후 24일 오후 6시 귀국했다.
서인영은 "쥬얼리가 있어야 내가 있다. 쥬얼리야말로 올해 활동 중 최우선으로 둬야 할 가치"라며 6,7월께 발표 예정인 쥬얼리 새앨범 작업에 열중한 뜻을 비췄다.
또한 올 연말 경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지만 솔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쥬얼리의 활동 이후 고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