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1위 "기범아, 형들 해냈다" 이특 눈물 펑펑
2009-03-27 스포츠연예팀
슈퍼주니어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서태지의 '줄리엣(JULIET)', 소녀시대의 '지(Gee)' 등을 제치고 3월 통합차트 1에 올랐다.
1위가 발표되자 이특은 감격의 눈물을 쏟아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슈퍼주니어는 수상 소감에서 이날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한 김기범을 의식하며 "기범아, 형들 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